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이춘재 연쇄살인 사건/사건 내용 (문단 편집) === 4차 사건 ★ === [[1986년]] [[12월 14일]] 오후 11시경 정남면 관항리 논둑에서 이계숙씨(22)가 성폭행 후 피살된 사건. 3차 사건 이후 불과 이틀 만에 벌어졌다. 피해자 이씨는 이날 근무를 마치고 오후에 수원 시내의 다방에서 맞선을 봤다. 맞선은 잘 진행되면서 밤 10시 이후에 끝났고 이씨는 11시경 집이 있는 종점인 정남면 면소재지에 내려 1km 떨어진 집으로 가다가 11시 05분 쯤 이웃 주민 강모(여.70)씨에게 목격된 것을 마지막으로 그대로 실종되었다. 피해자 가족들은 경찰에 실종 신고를 했고 경찰은 관항리 일대를 샅샅히 뒤졌고 약 일주일 후인 [[12월 21일]] 오후 12시 반경 관항천 둑에서 들깻단으로 덮인 피해자의 시신을 발견했다. 피해자는 양손이 블라우스로 뒤로 묶여 있었으며 거들은 머리에 씌워져 있었고 블라우스를 벗기고 다시 겉옷을 입힌 것이 확인되었다.[* 이 겉옷이 빨간 투피스였는데 이 사실은 이후 빨간 옷을 입은 여자만 노린다는 루머의 시작점이 되었다.] 조사 결과 피해자는 스타킹으로 목을 졸려 살해당했으며 하체에서 성폭행 흔적과 우산으로 난행당한 것이 확인되었다. 하지만 사건 당일 비가 왔고 사망한 지 일주일이나 지나 혈액형 판독에는 실패했다. B형의 혈액형이 검출되기는 했으나 피해자의 혈액형도 B형이었기 때문에 정확한 결과는 아니라고 판단되었다. [[2001년]] [[12월 13일]] 공소시효 만료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